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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실현. 복지재단·장학재단 나눔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실현.

4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복지재단.장학재단, 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실현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이야기
2018-08-17 KT&G장학재단, 2018년 상상장학캠프 개최
2018-06-21 KT&G,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
2018-04-18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도시를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나눔
2018-01-15 KT&G, 캄보디아에 14년 연속 대학생 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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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도시를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나눔 게시물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도시를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나눔_ 2018-04-18 10:59:27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도시를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나눔
글, 사진. 엄현석

4월 초순의 날씨라곤 믿기지 않는, 차가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4월 7일 토요일.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단이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분소를 찾았습니다.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속에서도 열정으로 함께 해 준 100여명의 봉사자들! 봄맞이 나무심기 대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 미세먼지 OUT! 도시의 숲을 살려라!
    2018년 봄,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아닐까요. 외출 전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일이 일상이 돼버린 요즘,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서울시에서는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 실시 및 공해 차량 운행제한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미세먼지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속에서 최근 새로운 미세먼지 대처 방안이 연구돼 큰 화제를 얻고 있는데요. 바로 도심 속 숲이 대기 질을 크게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숲 3천 평이 1년간 약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 국토면적의 약 65%가 산지로 이뤄져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근본적인 미세먼지 대처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통해 산림훼손 지역에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숲인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아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습니다. 
    북한산의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조성 등의 이유로 시작됐지만, 미세먼지 완화에도 효과를 더할 수 있게 됐다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 올해도 어김없이 북한산을 찾았습니다.
    KT&G 복지재단, 북한산과 손을 잡다
    오전 10시. 전일 내린 비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송추분소.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날씨 속에 10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봉사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더불어 KT&G 복지재단과 북한산 국립공원 임직원, 그리고 봉사단의 나무심기 활동을 도와주실 자원 활동가 여러분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KT&G 복지재단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의 업무협약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자원보존과 자원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동 협력과 상호교류를 약속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보전과 조광희 과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송추계곡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복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원과정에서 KT&G의 도움이 있었고, 덕분에 빠른 복원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셨습니다.
    오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총 4개 조로 진행됐습니다. 총 2,000주의 꼬리조팝나무를 심게 될 텐데요. 2개의 구역에서 2개 조씩 각각 식수행사를 담당했습니다.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앞서 오전엔 구역정리가 이뤄졌습니다. 땅 속에 있는 크고 작은 돌을 골라내고 새로운 흙으로 땅을 덮어주는 일종의 사전작업이라고 할까요? 각 구역에서 발생한 돌들은 버리는 것이 아닌 인근에 돌탑형태로 모아집니다.
    곤충이나 벌레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는 의미에선데요. 자연은 버릴 게 없다는 말, 과연 틀린 말이 아니네요.
  • 터잡기를 마치고 점심식사가 진행됐습니다. 식사를 마친 봉사자들은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보물찾기, 이심전심 게임, 미니 컬링 이벤트 등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모든 이벤트는 올해로 2기 째를 맞은 KT&G 복지재단 생태복원 봉사단 ‘수피아’가 준비했다고 하니, 즐거운 봉사활동을 위한 수피아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내줘야겠죠?
    자연을 향한 마음, 멈추지 않을 거예요!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식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어린 아이만한 꼬리조팝나무 한 묶음만 해도 꽤 묵직한 무게. 행여 부러질까, 떨어트릴까 조심조심 각자의 구역으로 옮겨갑니다. 삽으로 흙을 퍼 뿌리공간을 내고, 그곳에 나무를 담듯이 심고, 다시 흙으로 덮는,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 이어집니다. 
    삽질, 호미질이 익숙하지 않은 요즘 친구들이지만 어느새 능숙한 농사꾼처럼 척척 나무를 심어갑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니 2,000주의 나무도 금세 제 자리를 찾아가네요. 
    오후 3시 반까지 이어진 식수 작업. 어느덧 빈터에 가득 들어찬 나무들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풍성하게 해줍니다. 
    오늘 심은 나무들은 북한산 국립공원과 KT&G 복지재단 생태복원 봉사단 ‘수피아’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활동을 마치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 작년에 심은 산수국 군락에 푸릇한 새싹이 돋아나있습니다. 
    모두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작지만 큰 울림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의 자연과 생태계, 맑은 공기를 위한 KT&G 복지재단의 움직임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미니 인터뷰

김윤수 KT&G 복지재단 생태복원 봉사단 <수피아> 2기
강원도의 맑은 공기, 서울에서도 맡고 싶어요!
저는 강원도 출신이에요. 어린 시절 울창한 숲과 함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하게 지냈는데,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최근엔 미세먼지도 많아서 더욱더 체감하고 있는 중이고요. 수피아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단순한 나무심기 활동이지만 우리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한 것인지, 오늘 참여한 친구들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어요!
김희정 KT&G 복지재단 생태복원 봉사단 <수피아> 2기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북한산을 지켜가겠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 온 것만으로 어딘가 치유가 되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심기 활동과 더불어 북한산 국립공원을 알리고, 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수피아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