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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사회책임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기업, 책임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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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회책임,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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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급식 나눔 희망밥차 선물하고!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온기 고고(高高)! 게시물
사랑의 급식 나눔 희망밥차 선물하고!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온기 고고(高高)!_ 2017-12-14 15:45:00
KT&G 상상펀드 희망밥차 전달식 & 사랑의 급식 나눔 희망밥차 선물하고!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온기 고고(高高)!
글.사진 김민정

‘따뜻한 밥 한 끼’란 말의 울림이 큰 계절입니다. 자꾸만 옷을 여미게 되는 어느 겨울날 아침,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자 대표이사부터 막내사원까지 KT&G 가족들이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원금 전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는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고 하니, 마음을 보탠 동료들의 몫까지 다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더랬지요. 

  • 부릉부릉, 사랑을 싣고 달리는 희망밥차 출발합니다!

    손님을 맞이하려면 아직 한 시간도 더 남았는데, 서울역 인근의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는 벌써 분주합니다. 밥 짓는 냄새가 솔솔 새어 나오고, 행여 손님이 불편할세라 봉사자들은 복장과 동선을 점검하고 또 점검했죠. 직장인들이 출근을 마무리할 무렵인 오전 10시 반, 찬바람만이 휘휘 지나는 황량한 거리와는 대조되는 모습이었어요. 

    그 길 위에 단단한 존재감을 뽐내며 트럭 한 대가 서 있었으니, 바로 오늘 KT&G가 기증할 ‘희망밥차’입니다.

    급식 봉사를 하기에 앞서 백복인 KT&G 대표이사, 선철규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부장, 박광빈 따스한 채움터 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첫 시동을 건 희망밥차는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다니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게 됩니다.
    혹시, 길 위에서 사랑을 싣고 달리는 희망밥차를 발견하신다면, 늘 안전하게 희망을 배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잠깐, 상상펀드부터 알고 가실게요~

    오늘 기증한 희망밥차 한 대와 향후 2년간의 무료급식 지원에 든 비용은 총 2억 6천만원. 전액 상상펀드에서 지원됐는데요. 상상펀드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사회공헌 펀드예요.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탁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 조성되는 기금이죠. 연간 운영 규모는 무려 40억 원에 육박하는데요.
    전략기획실의 김정희 씨는 “그동안 기부 활동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입사 후 상상펀드를 통해 꾸준히 마음을 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고요. 백복인 대표이사는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성별, 직급을 가리지 않고 나눔 활동에 전념한 결과, KT&G가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한 비용은 모두 728억 원.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액수랍니다.

  • 밥 한 스푼에 사랑 두 스푼 올려 덕담 오가는 풍경

    이윽고 따스한 채움터 1, 2층에 마련된 식탁마다 손님들이 빼곡 둘러앉았습니다. 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KT&G 임직원은 위생모와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한 후 밥과 국, 반찬을 접시에 옮겨 담았고요.?

    손님들 앞에 살뜰히 가져다드렸습니다. 갓 지어낸 밥에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어요.

    한 술 뜨고, 두 술 뜨고. 손님들의 입이 바빠질수록 봉사자들은 손과 발이 바빠졌습니다. 여기저기서 ‘한 그릇 더!’를 외쳤고, 가지런히 음식 담은 접시를 나르느라 봉사자들은 허리 한 번 펼 새가 없었지요. 

    봉사는 또 다른 나눔의 기쁨으로 이어지고~

    하지만 얼굴엔 작은 미소가 하얗게 번졌는데요. 정성껏 차려드린 밥상을 맛있게 받아주시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면서, 소소한 기쁨이 밀려들었던 것입니다.

    잠시 후,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잔반을 정리해드리겠다고 하자 한 분이 손사래 치며 말씀하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쯤은 제가 하겠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인사가 돌아갑니다. 밥 한 스푼에 사랑 두 스푼 올려 덕담 오가는 풍경 속에서 겨울 아침 온기가 번지는 듯 했더랬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니?” 무심해 보이지만 이 말 속엔 화자의 관심과 사랑이 담뿍 담겨 있는데요. ‘밥’이란 단어에는 끼니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밥 한 끼’의 나눔은 단순한 급식 봉사를 넘어, 이웃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한데요. 이날을 시작으로 KT&G 임직원들은 2년간 정기적인 한 끼 나눔을 펼치게 됩니다. 이 곳 따스한 채움터는 물론 대전 성모의 집에서 매주 500여명의 식사를 책임지며 부서별로 급식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밥 지어지는 곳에 사랑과 희망도 지어지리라 믿으며, 이들의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김정희 제품혁신실
마음을 모아준 상상펀드로 도움이 간절한 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상상펀드기금운영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매번 뜻깊은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껴요. 추운 겨울이 깊어가는데, 사회에는 따뜻한 밥 한 끼가 절실한 분들이 많잖아요. 작은 일이지만 식사를 대접함으로써 그분들께 희망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준 상상펀드로 도움이 간절한 분들에게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동민 사회공헌실
밥과 맘을 넘치게 퍼드리자는 각오!
근처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서울역 인근에서 봉사 활동 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돼요.  언젠가 나도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한다기에 지원했고요. 사실 근무 시간을 빼서 온 거라 불편한 마음이 없지 않은데 결국 오래 남는 건 사람에 관한 일이라 믿고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밥과 맘을 넘치게 퍼드리자는 각오로 했고요. 따스한 연말 보내시라고 왔는데 제가 오히려 따스한 연말을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