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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에 대한 상상에 답하다.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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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실현. 복지재단·장학재단

38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복지재단.장학재단, 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실현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이야기
2017-11-06 <14회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빛나는 노년의 삶을 위해, 오늘도 스매싱!
2017-09-28 네 바퀴에 희망을 신고, 함께 달리는 '행복한 동행'
2017-09-15 13일간 캄보디아에서의 행복! (36차 대학생 해외봉사단)
2017-08-24 금관분교의 여름 추억, 아름드리 꿈놀이터에서 꿈을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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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빛나는 노년의 삶을 위해, 오늘도 스매싱! 게시물
<14회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빛나는 노년의 삶을 위해, 오늘도 스매싱!_ 2017-11-06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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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제 14회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빛나는 노년의 삶을 위해, 오늘도 스매싱!
글.사진 엄현석

Prologue KT&G복지재단의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가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축제의 현장!
단풍잎보다 더 붉게 타올랐던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만나보시죠!

  • 어르신에 의한, 어르신을 위한 아주 특별한 탁구대회

    2004년 대구를 시작으로 매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올해로 벌써 14회째를 맞았는데요. KT&G복지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탁구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매년 1,0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탁구대회입니다. 

    올해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오전 일찍부터 경기장 주변을 빼곡하게 채운 형형색색의 관광버스가 대회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르신 선수 및 인솔자의 수가 2,300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총 160개소의 노인복지관 회원기관이 참여했다고 하니 그 수치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기분이 듭니다.

    올해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오전 일찍부터 경기장 주변을 빼곡하게 채운 형형색색의 관광버스가 대회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르신 선수 및 인솔자의 수가 2,300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총 160개소의 노인복지관 회원기관이 참여했다고 하니 그 수치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기분이 듭니다.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며! 경기 시-작!

    오전 아홉시. 핸드볼 경기장은 일찍부터 자리를 채우신 어르신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오늘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되는데요. 예선리그는 3선 2선승제로 진행하며 여자, 남자복식을 각각 진행하고 동률의 팀스코어가 나올 경우 혼합복식까지 치러지게 됩니다.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백두리그를, 2등을 차지한 팀은 한라리그를 치르고 최종 우승팀을 가려내게 됩니다.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대회 운영이 눈에 띄는 대목이네요.

    본격적인 시합에 앞서 공식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국민의례와 내 외빈 소개 이후 KT&G복지재단 곽영균 이사장님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곽 이사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어르신 탁구대회는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경쟁의 무대가 아닌,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여러 지역에서 모인 선수들과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라고 밝히며 “페어플레이를 통해 승패와 관계없이 대회 자체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진 선서문 낭독의 시간. 남녀 선수단 대표 어르신 두 분께서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일동은 진정한 스포츠맨십에 입각해 규칙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모든 선수단 앞에서 엄숙히 선서해 주셨습니다.  ?

  • 프로선수를 방불케 하는 실력에 입이 쩍!

    오전엔 예선리그가 펼쳐졌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27개의 탁구대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 예선리그. 푸근한 인상의 어르신들의 표정엔 어느덧 결연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상대 선수단과 정중한 인사 뒤에 드디어 시작된 진검승부! 날카로운 스매싱과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드라이브까지 프로대회에서나 볼 법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집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응원팀이 점수를 낼 때는 뜨거운 환호가, 안타깝게 점수를 내주었을 땐 깊은 탄식이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괜찮아! 괜찮아!”를 연호하며 패배한 선수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습니다. 

    오후엔 예선리그를 거쳐 승리한 선수단이 본선리그를 진행했습니다. 오전보다 한층 높아진 경기수준이 많은 이들을 숨죽이게 했는데요. 이분들의 실력을 과연 누가 어르신들의 단순한 취미 활동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긴 랠리가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속출했습니다. 백발이 땀에 젖고 깊게 파인 주름에도 땀방울이 흘러내리지만 아랑곳하는 이가 없습니다. 그저 손에 쥔 라켓과 하얀 공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드디어 장장 6시간에 걸친 대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누군가는 승리했고, 누군가는 패배했지만 승패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누구보다 뜨겁게 열정을 불태웠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요!

    대회가 마무리되고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각 리그별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수상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현장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기 때문이죠. 대다수의 복지관이 기념품을 받아 갈 수 있도록 그 수도 넉넉히 준비됐습니다. 승자와 패자 모두가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전국 어르신 탁구대회>. 드디어 열네 번째 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KT&G복지재단은 전국의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어르신들!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오늘의 통쾌한 스매싱! 잊지 않으실 거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박재일(69세) 구로노인 종합복지관 백두리그 우승
동료들과 한마음이 됐기에 우승할 수 있었어요
탁구를 시작한지는 10년 정도 됐어요. 건강도 관리하고, 취미 생활도 되지 싶어 시작했는데 이렇게 대회에 나와 우승까지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탁구는 전신운동도 되고 동료들과 친분을 쌓기에도 그만인 운동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우승은 복지관 동료들과 한마음이 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
정홍표(72세) 양천어르신 종합복지관 백두리그 준우승
내년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탁구 경력 40년째예요. 중학교 땐 선수로도 뛴 적이 있어요. 탁구는 나이 들어서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오늘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너무나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KT&G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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