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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출판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게시물
기획부터 출판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_ 2017-10-11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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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출판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글, 사진. KT&G 상상마당 블로그

Prologue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지만 책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기획은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출판에서 유통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나만의 이야기를 그저 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것만이 아닌 책으로 출판해 세상의 빛을 보게 하는 그 짜릿함은 말로 이루 말할 수 없으나 그 전에 넘어야 할 산은 참 많고도 많기만 합니다.

  • ㅣ소개ㅣ
    SAC 프로추어〔수료과정〕SAC 프로추어는 전문가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수료과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문가〔professional〕와 아마추어〔amateur〕의 경계에 있는 "프로추어〔proteur〕"들을 위한 수업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과정을 마친 분들에게는 KT&G 상상마당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제공됩니다.
    *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2기' 포스터는 1기 수료작가 우세계님이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ㅣ수강대상ㅣ
    - 글, 사진, 드로잉 등 자신의 스토리를 책으로 만들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아마추어
    - 온라인 컨텐츠를 아날로그 감성의 출판물로 엮어내고 싶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사용자
    -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작가
    -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은 예비 출판기획자
    - 기획, 디자인, 마케팅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자 하는 문화 기획자
    - 동네 책방을 해보고 싶은 예비 운영자 

    기획부터 출판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최근 이색적인 기획, 독자들과의 소통, 전문성을 갖춘 전략적 구성이 돋보이는 독립 출판 도서 등 차별성과 전문성을 지닌 '1인 출판사'가 새로운 독서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지만 책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기획은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출판에서 유통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나만의 이야기를 그저 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것만이 아닌 책으로 출판해 세상의 빛을 보게 하는 그 짜릿함은 말로 이루 말할 수 없으나 그 전에 넘어야 할 산은 참 많고도 많기만 합니다.
    기획서를 만들고, 목차를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만 막상 혼자 하려고 하기에는 참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상마당 3층 갤러리라운지에는 이처럼 '독립출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저~기 말이예요!

    넓은 책장 중 이 곳 한 켠을 차지한 여기는 무엇일까요?

    KT&G 상상마당 3층에 독립출판 서점이?
    바로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1기 수료자분들의 작품이 멋지게 전시 및 판매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네, 먼저 이 세 작품은 '어바웃북스 프리스쿨'의 강사님들의 작품입니다.

    싱클레어

    <싱클레어>는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라는 모토로 홍대와 신촌의 뜻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창간한 문화잡지입니다. 글, 그림, 사진, 음악 등 '개인작업자'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기고를 중심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독자와 필자의 구분이 없는 열린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싱클레어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애 등장하는 데미안의 친구로, 작품 속에서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가운데 성장해 나갑니다.
    <싱클레어>가 개인작업자들에게 내어주는 '한 페이지들'에 자기 삶의 모습들을 페이지에 담고, 독자들은 <데미안>의 싱클레어가 그러했듯 다양한 개인작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2000년을 시작으로 17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라빛 디자인의 책과 포스터에서 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물 속에 빠져 있는 듯한 책이었지요.

    이렇게 귀여운 삽화도 있고요!

    이 책은 '윤누리'님의 책입니다.
    윤누리님은 튜브 의존자로 28년동안 살아왔으나 문득 '내가 수영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한 번 쯤 하게 되는 상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깊은 물도 두렵고 수영도 낯설으며 코치도 부담스럽다는 많은 이유로 수영장과 아주 먼 거리를 유지한 채로 굳어졌던 그런 주인공이 수영장을 찾아가 홀로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터득해 나가기 시작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윤누리 '풍덩‘

    풍덩은 윤누리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수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 현재 상상마당 갤러리 라운지에서 포스터도 함께 판매 중 입니다!

    이 책은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책이었습니다.
    마치 수첩과도 같이 생긴 이것은 '지혜문고'의 <자립탐구생활>이라는 책입니다.

  • *지혜문고 '자립탐구생활'

    도시네이티브의 스스로 좀 더 해보기 프로젝트 '자립탐구생활' + 자립탐구생활 다목저 활용 프로젝트 '나의 탐구생활' 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자립탐구와 자신을 탐구하는 내용이 담긴 에세이 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연필세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어요!
    옛스러운 멋이 한껏 담긴 연필이지요?

    달밤책장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수업으로 만난 '우세계'님과 '지혜문고' 님이 충청남도 부여군에 내려가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4월부터 10월까지 참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책으로 엮은 내용입니다. 이들의 프로젝트가 더 비기닝/ 더 러닝/ 더 런닝/ 디 엔딩 순으로 4개의 책으로 엮일 예정입니다.

    부여에서 독립출판물을 알리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오로지 바라는 것은 싸우지 않는 것이라는 두 작가님!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여 개인 작업을 하다 제법 잘 맞는 쿵짝을 콜라보로 승화시킨 이 작품을 함께 보실까요?

    이 책은 멋진 풍경을 담은 포스터가 그리고 특히나 제목이 눈에 들어왔던 작품이었습니다.
    '박지연'님의 <엄마는 없었다>라는 책입니다.

    박지연 '엄마는 없었다‘

    조카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고, 엄마는 없었지만 엄마와 함께 하지 못한 시간들을 길을 걸으며 쓴 글과 사진을 엮어 만든 포토 에세이 입니다.
    '네게 지금 아무것도 해줄 게 없지만, 오늘 걸은 발자국으로 내일 네가 걸어가는 길을 만들 수 있길 바래. 엄마는 없지만 엄마로 만들어진 어제의 내가 오늘의 길을 걸을 수 있듯이' 라고 책은 말합니다. 

    이처럼 포스터도 판매하셨는데요.
    직접 작가님이 다 찍으신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너무 아릅답지 않나요?

    엄마와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을 소소한 글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가슴 한 켠을 아리게 합니다.
    이 책 속에 가슴을 울린 또 다른 문장이 아직도 생각에 나네요.

    "누군가 말했다. 그 곳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나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선물로 받은 책에서 본 그 길은 몇 년이 지나도 머리속에서 계속 지워지지 않는다.
    (중략)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수록 나의 몸에는 더 강한 끌림이 생기기 시작했다.
    -2011.7.14-8.15 스페인 산티아고 길 위에서"

    임선아 '감언이설집'

    "미완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이라는 주제로 감각적인 언어와 장르적인 재미로 우리를 이롭게 할 이야기 모음집 이여서 감언이설집 입니다.

    우세계 '일상의 살인'

    일상의 살인은 우세계님의 일러스트 에세이 입니다. 사람과 사 물 사이에 형성된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는 동시에 어떤 사물의 이야기인지 상상하며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인데요. 참고로 우세계님은 싱클레어의 #58 호의 표지를 직접 그리시기도 하셨고,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2기 포스터도 디자인해주셨습니다.

    이로서 모든 1기 수료자 분들의 모든 작품을 보셨습니다. :)
    정말 다양하고 멋지지 않나요?

    각 작가님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 출판물을 보니,
    저도 한 번 독립출판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았는데요.
    독자님들은 어떠셨나요?
    독립출판을 해보고 싶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이번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어바웃북스 프리스쿨을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바웃북스 프리스쿨'은 다른 단기 독립출판 수업과는 달리 처음 기획부터 유통되고 마케팅 하는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 입니다. 단순히 다른 작품을 보여주고, 제작하는 방법을 시범 보이기 보다는 책의 방향성을 같이 논의하며  크리틱 주고 강사 선생님이 길잡이가 되어 좀 더 퀄리티 있는 독립출판물을 만들기 위한 16주차 독립출판 수업입니다. 수업은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의 단계별 커리큘럼 구성과 크리틱, 특강, 원데이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함께 프리마켓에 참가하여 판매도 하기 때문에 수업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바웃북스 프리스쿨은 2016년 1기를 진행했고, 현재 2기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2016년 1기 수료작은 현재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라운지 3층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합니다.

    특히 크리틱 수업과 더불어 지난 기수에는 무려 제주도로 떠난 워크숍이 너무나도 큰 메리트로 보였는데요!
    소심한 책방, 아지역의 독립출판 서점으로 방문하는 어바웃북스 프리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짜쿵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꼭! 신청해야 한다고 자부하는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부탁해요^^
    하단에는 상세 수강정보 및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어바웃북스 프리스쿨
강사
강군,김탕,피터 (싱클레어)
기수
2기
정원
15명
장소
3F 세미나룸
강의
2017.10.16~2018.01.08 (매주 월,토, 19:30~21:30 )
수강료
990,000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angsangmadang.com/lec/detail/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