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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사회책임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기업, 책임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습니다.

9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KT&G 사회책임,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곁에 KT&G가 함께합니다 게시물 리스트
공지사항 KT&G Way 사회책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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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공장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상상펀드로 지은 희망의 집 게시물
김천공장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상상펀드로 지은 희망의 집_ 2018-09-28 16:30:38
KT&G 김천공장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상상펀드로 지은 희망의 집
글.사진 엄현석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KT&G 김천공장 임직원 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차가운 가을비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 여섯 식구의 행복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해 경북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작은 골목 앞에 비를 피하기 위한 캐노피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가을비가 오후가 되도록 멈추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빗길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현장으로 출동한 KT&G 김천공장 임직원들의 듬직한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천막 앞 열린 대문 사이로 오늘 봉사활동이 진행될 주택이 보이는데요.

    6명의 식구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곳은 비가 오면 지붕에서 비가 새고, 주방과 직접 연결된 연탄보일러 때문에 화재와 가스누출에 노출된 열악한 주거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외부에 방치된 화장실은  청소년기의 자녀들에겐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하는데요. 시급한 수리와 보수가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KT&G 김천공장 임직원 봉사단 출동! 9월초부터 진행된 보수공사는 지붕과 화장실, 주방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거기에 도배공사까지 더해져 추석 전까지 마무리 짓기엔 시간과 일손이 빠듯한 상황. 오늘 KT&G 김천공장 임직원 봉사단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현장에는 경북주거복지센터와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직원 여러분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늘 KT&G 임직원 봉사단에게 주어진 임무는 크게 세 가지. 그동안 발생한 폐자재를 처리하고, 공사로 인해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고, 도색작업이 필요한 곳에 페인트칠을 하는 것입니다.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임무가 부여됨과 동시에 조를 나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뚝딱뚝딱, 희망으로 짓는 집 먼저 폐자재 처리를 맡은 직원들은 건물 안팎에 쌓인 폐자재를 트럭에 옮겨 싣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아랑곳 않고 각종 쓰레기들을 묵묵히 옮기는 모습들. 비인지 땀인지 모를 물기가 얼굴을 적셔도 누구 하나 요령을 피우는 법이 없습니다. 다 치웠다 싶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폐자재들의 행렬. 작은 집에서도 버릴 것들은 왜 그리도 많던지요.
  • 방안에서는 도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구를 옮겨 정리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좁은 공간 때문에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 꿉꿉한 날씨도 원활한 작업을 방해하는데 한몫했지요.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작업에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퍽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 페인트칠을 담당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조용히 작업에 임하고 있었는데요. 
    보일러실과 화장실 등 좁은 공간에서 말없이 칠 작업에 몰두 중인 모습들이 마치 화가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건물 구조상 사각지대가 많아 작업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었지만 특유의 꼼꼼함으로 빈틈없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과 후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들이 새하얗게 변신한 화장실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꿈꾸며 오늘 봉사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내부 작업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지붕을 올리는 작업까지 진행할 계획이었는데요. 아쉽지만 공사의 마무리는 전문가님들의 손에 맡기는 걸로! 추석까지 남은 시간은 단 사흘. 올 추석에는 모두가 한데 모여 추석음식을 먹는 것이 소원이라는 가족의 소박한 꿈이 이뤄지기를 바라봅니다.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새로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여섯 식구의 밝은 내일을 KT&G가 함께 응원합니다.

미니 인터뷰

임원섭 부장 KT&G 김천공장 지원부
KT&G 직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
오늘 저희가 방문한 가정은 화장실이나 샤워시설이 유난히 낙후된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인근 도서관에서 샤워를 해야 될 정도였으니까요. 이러한 사정을 기부청원제를 통해 KT&G 직원 여러분께 알리게 됐고, 지난 7월 3천만 원의 집수리 비용이 지원된다는 기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면 추석인데 좀 더 개선된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KT&G 임직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홍성원 대리  KT&G 김천공장 가공부
입사 후 처음으로 경험한 봉사활동의 즐거움
올해 1월에 입사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었는데요. 집수리 봉사활동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끼게 됐고, 가까운 이웃부터 잘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김천공장에서는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또 즐겁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